대한민국 태국 중계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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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은 와일드카드 3명(백승호, 박진섭, 설영우)을 모두 선발로 출전시키며 충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박재용(전북현대)을 원톱에 내세웠고 2선에서 안재준(부천 FC) 고영준(포항스틸러스) 엄원상(울산현대)이 뒷받침을 해준다고 합니다. 3선에서는 홍현석(KAA헨트, 벨기에) 백승호(전북 현대)가 짝을 이루며 포백으로는 설영우(울산현대) 이재익(서울이랜드) 박진섭(전북현대) 황재원(대구 FC)이 구성합니다 골문은 끝까지 이광연(강원 FC)이 지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