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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셔4

2000년대 서브여주인공 메이크업 (코쉐딩, 블러셔, 립레이어링) 2000년대 드라마에서 주인공보다 서브여주가 더 어른스러워 보인 이유는 색감의 채도와 명도 차이에 있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 그걸 느꼈는데, 왜 그런지는 한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직접 그 무드를 재현해 보니 생각보다 기술적인 포인트가 꽤 구체적이었고, 따라 하다가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 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코쉐딩 방향이 분위기를 바꾼다메이크업에서 코쉐딩(nose contouring)이란 코 양옆에 어두운 색을 넣어 코의 입체감과 형태를 조정하는 기법입니다. 여기서 코쉐딩이란 단순히 코를 작아 보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음영을 넣느냐에 따라 얼굴 전체의 인상을 바꾸는 기술입니다.요즘 트렌드는 콧볼 주변을 넓게 감싸듯 쉐딩을 넣어 코를 짧고 귀엽게 보이게 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2.. 2026. 6. 1.
메이크업 완성도 (파우더 타이밍, 컨실러 기법,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아무리 따라 해도 뭔가 두껍고 답답해 보인다면, 원인은 제품이 아니라 순서와 힘 조절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한동안 그 원인을 제품 탓으로만 돌리다가, 알고 보니 딱 세 가지 디테일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파우더 타이밍, 컨실러 압력, 아이라인 기준점. 이 셋만 바꿔도 완성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파우더 타이밍과 컨실러 기법, 이게 틀렸습니다저는 오랫동안 블러셔를 올리기 전에 파우더를 먼저 눌러버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분을 먼저 잡아야 블러셔가 예쁘게 올라가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결과는 매번 텁텁하고 칙칙한 얼굴이었습니다. 분명히 치크도 했는데 왜 안 살아나지, 싶어서 거울 앞에서 한참 멍하니 있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알고 보니 원인이 정확했습니다. 파우더를 먼저.. 2026. 4. 17.
봄 메이크업 레이어링 (컬러 컨실러, 블러셔 연결, 립 코팅) 연예인 메이크업 사진 캡처해 놓고 따라 해 봤는데 막상 완성하고 나면 그 분위기가 하나도 안 살았던 경험, 저만 있는 건 아닐 겁니다. 분명히 같은 제품을 썼는데 뭔가 다르다는 느낌. 알고 보니 그 차이는 제품이 아니라 색을 쌓는 순서, 즉 레이어링 방식에 있었습니다. 컬러 컨실러로 베이스 잡는 레이어링의 원리메이크업에서 레이어링(layering)이란 색이나 질감을 단계적으로 쌓아 올리는 기법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한 번에 한 가지 제품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아래부터 색을 켜켜이 올려서 발색과 지속력을 동시에 높이는 방식입니다.제가 이걸 처음 제대로 이해한 건 눈 아래 애교살 표현을 하면서였습니다. 원래는 아이섀도만 그냥 올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색이 금방 텁텁해지거나 발색이 약해서 .. 2026. 4. 17.
메이크업 베이스 완성 (베이스, 하이라이터, 블러셔) 열심히 할수록 오히려 메이크업이 망가진다는 느낌, 혹시 받아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는 그게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스킨케어부터 프라이머, 컨실러까지 단계를 다 챙길수록 얼굴이 무거워지고 나중엔 들떠서 그냥 안 한 것보다 못한 상태가 되곤 했습니다. 문제는 제품이 아니라 순서와 방법이었습니다. 베이스가 자꾸 들뜨는 이유, 단계를 다 챙겨서입니다메이크업 베이스 단계에서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가 뭔지 아십니까? 스킨케어를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토너, 세럼, 크림을 전부 얼굴 전체에 두툼하게 바르는 것입니다. 저도 이걸 오래 반복했습니다. 수분이 많을수록 피부가 좋아지고 메이크업도 잘 붙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는 반대였습니다.스킨케어 도포량과 도포 방향에는 생각보다 정교한 원칙이 있습니다. .. 202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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